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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7. 12:10
조니보이

파스칼 _섬세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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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리들은 보기가 힘들다. 그것들은 본다기보다 차라리 느끼는 것이다. 그것들이 워낙 섬세하고 워낙 많아서 그것들을 느끼려면 매우 섬세하고 매우 정확한 감각이 있어야 하며, 또 이 느낌을 따라 올바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그러면서도 기하학의 경우처럼 차례로 증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만일 추론을 하더라도] 정신은 암묵적으로, 자연스럽게, 기교를 부리지 않고 한다. 따라서 그것을 표현하기란 힘겨운 일이고 그것을 느끼는 사람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Ivp에서 나온 강영안 교수님의 책 "강교수의 철학이야기: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를 읽고 있습니다. ^^ 어렵지 않으면서 정수를 전달해주네요. 깊은 사유를 원하시지만 홍신사상신서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추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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