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헌이 형
하나님 음성 듣기와 깨달음
speramus
2010. 4. 28. 15:06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모두가 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이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구요.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하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가장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묵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신 것(계시) 중에 가장 분명한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죠.
만남이 있는데 대화가 없는 만남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정말 그 어색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매개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말을 걸어오시는 것이죠.
묵상은 말씀에 깊이 빠지는 시간이며 말씀을 곱씹는 시간입니다. 말씀과 치열한 싸움을 하는 시간이죠.
치열한 싸움 가운데 우리는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죠.
성경은 깨달음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합니다.
"존귀에 처하나 깯다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 49:20)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아아듣게 하시도다." (사 50:4 )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마 13:23)
깨달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깨달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의미하며, 깨달음을 통해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깨달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의미하며, 깨달음을 통해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고난이 고통스러울 때는, 고난의 의미를 깨닫지 못할 때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하더라도 그 일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을 깨달으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하더라도 그 일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을 깨달으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수없이 많이 들려 오는
음성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일상에 부여해주시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일상에 부여해주시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