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헌이 형

집나간 장군(長君)을 찾습니다.

speramus 2010. 5. 15. 07:05
<Wanted - 사람을 찾습니다>


아이폰 유저가 된 후 종적을 감춘 장군을 찾습니다.

아이폰이 생긴 후 컴퓨터가 필요없어졌다는 장군을 찾습니다.

아이폰이 생긴 후 블로그에 잘 가지지 않는다는 장군을 찾습니다.

"전도사님 저는 트윗보다 깊이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는 블로그가 좋아요." 라고 하며

블로그예찬론을 폈던 장군은 어디 간겁니까?

장군~~ 어서 돌아와요~ 패스포트의 품으로~~

그대 없는 패스포트는 의미가 없다오^^

집나간 장군을 그리워 하며 끄적이다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