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보이
일상 이야기
jo_nghyuk
2009. 11. 12. 19:55
블로그 스킨을 바꾸었습니다.
혹시 배경이 이상하게 겹쳐서 뜰 때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페이지로 출력이 되서 그런것이니 과감하게 F5 버튼을눌러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단축키는 <Q>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요즘 도서관과 헬스장을 전전긍긍하며 열공모드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 이 본성이여)
를 어느정도 지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좋아하는 책이 너무 많아서 이게 공부하는 인간인지 쉬는 시간이 1시간인지 2시간인지 밥먹는 시간까지 하면 과연 공부는 얼마나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 따름입니다. 도서관 바로 옆에는 컴퓨터실이 있어서 인터넷도 되고 DVD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두 군데나 있습니다. 헤드폰에 소파까지... 나중에 패스포트 포천 투어도 좋겠다는 생각. 하루종일 책 읽고 디비디도 함께 관람하고 무선인터넷도 됩니다. 물론 저 시험끝나고 말이죠. 저는 왠만하면 DVD 감상실은 스스로 금지를 걸어놓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면 두시간이 지나가는데 ㄷㄷㄷ.. 나중에 정 미칠거 같을 때 주말의 명화처럼 스스로에게 관용을 어쩌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베풀때 쓰려고요. (미칠 거 같아도 보면 안될거 같긴 하지만)
헬스를 하면서 점점 근력이 생기고 근육이 붙는 느낌, 체형이 균형을 잡아간다는 느낌을 받으니 생이 상쾌해지는군요. ㅎㅎㅎ 러닝머신 30분에 나머지 자잘한 운동 30분밖에 안하지만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건강을 위해, 근육이 아닌.. ㅎㅎ
시험만 끝나봐라, DSLR부터 지르고 여행갈 생각입니다. 단지 시험때까진 절규하며 열공모드... 여행은 책 속에서만... ㅎㅎㅎ 김종선에게 좋은 소식, 패스포트의 저자의 동인 중 한명이 교토에 간 여행기 책을 냈는데 그게 여기 도서관에 있습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대출 가능 2주+1주 ㅎㅎㅎ
김종선씨의 보컬은 늘어만 가고 나는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많은 청년이지만 당분간은 참으려고 합니다. 점심 먹을 때나 짬내서 릴레이 소설이나 써야지 이거 원...
아무튼 여차저차 한 자잘한 이유로 당분간 여행기는 쉽니다.
라는 것이 오늘의 요지
혹시 배경이 이상하게 겹쳐서 뜰 때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페이지로 출력이 되서 그런것이니 과감하게 F5 버튼을눌러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단축키는 <Q>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요즘 도서관과 헬스장을 전전긍긍하며 열공모드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 이 본성이여)
를 어느정도 지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좋아하는 책이 너무 많아서 이게 공부하는 인간인지 쉬는 시간이 1시간인지 2시간인지 밥먹는 시간까지 하면 과연 공부는 얼마나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 따름입니다. 도서관 바로 옆에는 컴퓨터실이 있어서 인터넷도 되고 DVD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두 군데나 있습니다. 헤드폰에 소파까지... 나중에 패스포트 포천 투어도 좋겠다는 생각. 하루종일 책 읽고 디비디도 함께 관람하고 무선인터넷도 됩니다. 물론 저 시험끝나고 말이죠. 저는 왠만하면 DVD 감상실은 스스로 금지를 걸어놓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면 두시간이 지나가는데 ㄷㄷㄷ.. 나중에 정 미칠거 같을 때 주말의 명화처럼 스스로에게 관용을 어쩌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베풀때 쓰려고요. (미칠 거 같아도 보면 안될거 같긴 하지만)
헬스를 하면서 점점 근력이 생기고 근육이 붙는 느낌, 체형이 균형을 잡아간다는 느낌을 받으니 생이 상쾌해지는군요. ㅎㅎㅎ 러닝머신 30분에 나머지 자잘한 운동 30분밖에 안하지만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건강을 위해, 근육이 아닌.. ㅎㅎ
시험만 끝나봐라, DSLR부터 지르고 여행갈 생각입니다. 단지 시험때까진 절규하며 열공모드... 여행은 책 속에서만... ㅎㅎㅎ 김종선에게 좋은 소식, 패스포트의 저자의 동인 중 한명이 교토에 간 여행기 책을 냈는데 그게 여기 도서관에 있습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대출 가능 2주+1주 ㅎㅎㅎ
김종선씨의 보컬은 늘어만 가고 나는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많은 청년이지만 당분간은 참으려고 합니다. 점심 먹을 때나 짬내서 릴레이 소설이나 써야지 이거 원...
아무튼 여차저차 한 자잘한 이유로 당분간 여행기는 쉽니다.
라는 것이 오늘의 요지